연꽃몬 이벤트를 뛰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한건 좋은데... 

이게 날씨가요...... 일단 여기 3월 맞고 서울이고요... 

왜 우박 뭔데...... 누구야 누가 우박뿌려... 

아니 진짜 서울에서 누가 그란돈이랑 가이오가 맞다이 뜨고 있나 날씨가 맑았다가 비왔다가 우박떨어지는데 강풍은 꼭 동반한단말이예요. 

밖에 오래 있다간 사람이 얼어죽을 정도입니다. 어휴... 

이로치 연꽃몬은 네마리, 이로치 캐스퐁은 세마리(캐스퐁의 경우 일반폼만 노/이로치 구분이 있음) 잡았습니다. 

악천후에 돌아다니면서 한 것 치고는 연꽃몬은 꽤 건졌는데... 

캐스퐁... 몬볼플놈......ㅠㅠ 그래 이거라도 잡은 게 어디니...OTL 

는 이로치 로파파 만든 게 함정. 

야 잠깐만 니가 그걸 왜 배워 ㄷㄷ 

참고로 98% 연꽃몬도 하나 있는데 그건 사탕이 모자라서 로토스까지만 만든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