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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엘
  • 조회 수 833
  1. 올 게 왔습니다. 3월에 신검 받으러 갑니다. 사실 2월에 잡아두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신검 본인선택이 어제 시작인 걸 깜빡해서... 일단 날짜를 월요일로 잡아두긴 했습니다만, 이거 괜히 첫 수업부터 빠지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월요일 공강 or only 오전수업을 어떻게든...
  2. 왼눈잡이라서 그런지 왼눈만 계속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기어이 고도 근시 직전 수준인 -5디옵터를 뚫었더군요.
  3. 제가 일본어를 못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절평인데 B0 받았거든요. 공부를 안 하긴 했습니다만, 그걸 차치하고서도 문법이랑 어휘가 너무 약했던 것 같습니다.
  4. 오랜만에 옛날에 쓰던 아이폰 5를 꺼냈더니 배터리가 부풀어 있더군요. 안 그래도 분해하다가 실수해서 액정 프레임이랑 유리가 분리되고 있었는데, 그게 더 벌어지고 있더라고요. 뭐 기계가 3단분해되거나 폭☆8하는 걸 볼 수는 없으니 일단 배 따서 원래 쓰던 효율 74%짜리 배터리를 끼워놨습니다. 그 배터리 산 지 2년 반 정도 됐을텐데... 역시 중국산은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5. 배 따다가 홈 버튼 아랫부분을 살짝 깨먹었습니다. 물론 수중에 대체제가 넘쳐나서 고치지는 않을 겁니다.
  6. 아이클라우드 락 걸려있다는 아이팟 터치 6세대를 4만원에 영입했습니다. 자세한 건 게시물을 따로 올릴 예정인데, 웃기게도 사기 전에 시리얼 넘버를 조회해 봤더니 락이 풀려 있더라고요. 아싸 땡잡았다 하고 바로 샀습죠.
  7. 산 지 5년을 바라보는 울트라문을 드디어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5마샤도+2제라오라라는 미친 환포 보유량은 덤이고요.
  8. 어쩌다 이로치 이브이를 잡았습니다만, 하필이면 팀 배치가 에브이 말고는 써먹기가 영 애매해서... 일단 문으로 보내서 글레이시아로 진화시키긴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암컷은 아닙니다
  9. 로아는... 사실상 접었습니다. MMORPG는 저랑 안 맞는지 손이 안 가더라고요.
  10. 스크린샷(2).png.jpg

    메인컴에 윈도우 11을 드디어 깔았습니다. 라이젠 1세대라 성능 걱정 많이 했는데, 딱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11. 스포어 위키 쪽 테마랑 익스텐션 업데이트가 잔뜩 밀렸는데, 또 테마 코드 수정하고 그러기 귀찮습니다...
  12. 아무튼, 저는 잉여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gamb1t님 gamb1t 포함 6명이 추천

추천인 6

작성자
제르엘 112 Lv. (24%) 1007950/1021520EXP

mochasyrup_G.jpg  XER.jpg 

아마도 야옹시티 벌레타입 짐-리더

사용 포켓몬: 매시붕, 페로코체, 비퀸, 레디안, 도나리, 메가자리

객원 멤버: 라란티스, 아리아도스

댓글 13

hyperion

으흠. 살아온 생을 뒤돌아보게 된다는 그때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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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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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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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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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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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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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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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학원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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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제목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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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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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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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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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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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전우여,,(?) 공군에 정식으로 초대하ㅂ

아이폰 유저긴 한데, 이상하게 아이팟이 그렇게 탐나던데..ㅠㅠ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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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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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는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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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옴팡이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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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적어 놨듯이 눈이 나빠서...

이상하게 한 번 보면 구매 욕구를 참을 수 없는 게 애플 기기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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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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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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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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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 여분의 안경을 하나 가져가세요. 동생놈도 안경 두 개 가져갔습니다. (아빠한테 말도 안 하고 안경 맞춰서 아부지도 안경집 아저씨 통해서 들은 게 함정)

 

2. 그래도 이제 성인이시면 시력은 좀 덜 떨어질겁니다. 저 -7 -8인가 -8 -9인가 그랬는데 안경점에서 이거보다 더 떨어지면 답 없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안경 맞추면 한 일주일 있다가 연락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금요일에 맞추면 월요일에는 오데요. 알 값은 오래 전부터 테 값을 초월했습니다 

 

3. 어휘... 그냥 많이 쓰다보면 늘어요... 문법은 처음에 저도 헷갈리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떻게 여행을 아니 처음에 헷갈렸다고 했지 지금도 헷갈린다고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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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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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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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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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기야 현역이든 공익이든 안경 박살날 일은 많을 테니까요.
2. 않이 -9D는 초고도근시 직전 아닙니까... 그쯤이면 안경 없이는 아예 안 보이지 않나요?
3. 결국은 쓰는 것만이 답이구만요. ~~여행이야 말할 줄 아는 놈 하나랑 읽을 줄 아는 놈 하나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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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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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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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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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핸드폰도 코앞까지 바짝 가져가야 보여요. 

3. 무슨 소리죠 파파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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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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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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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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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경 없이는 일상생활도 어렵겠군요...
3. ~~아 그게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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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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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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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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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  사실상 눈 뜬 장님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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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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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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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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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훈련소에서 안경 부서졌어요ㅋ큐
원체 안경 잘 부셔먹는 성격(?)이라 예비 안경 들고갔었는데, 안그럼 큰일날뻔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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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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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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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 작성자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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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부숴먹은 적은 얼마 없긴 한데, 그래도 예비 안경 하나는 들고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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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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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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