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 제르엘
- 조회 수 181
- 아무리 8시간 연속 근무라지만 역시 알바는 힘드네요.
- 오늘은 현금 계산이 많았습니다. 의외로 아직까지 현금을 쓰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뭐 십중팔구는 어린애들이었지만요.
- 담배를 보루 단위로 사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라고요.
보루 단위 판매 금지된 지 꽤 된 것 같은데 말이죠.물론 보루 단위로 찍으려고 해도 안 찍힐 겁니다. 재고부터 0으로 나오는데요 뭐. - 드디어 수강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엔 학교에서 어떻게든 대면 수업하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시간들이 딱 대면 수업 시간이거든요.
- 대면 채플도 비대면 병행으로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전 물론 비대면 골랐습니다. 대충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뒤 소감문 140자만 써 내면 되거든요.
- 그럴 거면 소감문 낼 필요 없는 대면 채플 듣는 게 더 낫지 않냐고요? 대면 채플은 찬송가 나올 때 스피커를 꺼 버릴 수가 없잖아요.
- 아카라카도 다시 한답니다. 근데 이거 과 학생회비 안 내서 티켓 못 사는 건 아닐까 걱정되는군요.
- 뭐 이것저것 다시 한다니 이제 슬슬 일상이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일일 확진자 수는 10만명을 웃돌고 있지만요.
- 프로젝트 히스토리아 말인데요, 강의 일정을 싹 갈아엎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식민사관 편은 이번주 내로 올라옵니다.
- 아무튼 전 잘 살고 있습니다.
마당쇠15님 포함 4명이 추천
추천인 4
작성자
댓글 9
2022.08.14. 23:00
어... 그런가요...? 이거 헷갈리는군요...
2022.08.14. 23:34
보루단위 면세점에서 많이 보는건데... 동생놈이 제가 외국 나가면 사달라고 하거든요.
채플 소감은 할렐루야로 하죠
2022.08.14. 23:45
면세점에서나 많이 보이지 편의점에서는 볼 일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많이 찾더라고요.
그랬다간 140자 미만이라고 결석처리당합니다
2022.08.15. 00:08
136자를 더 얹어서 140자를 채워봅시다
2022.08.15. 00:22
무안단물 템플릿이 어디 있더라...
2022.08.15. 14:37
담배 보루단위 판매 금지된 건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네요.
2022.08.15. 20:33
찾아보니까 아니랍니다...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2022.08.15. 20:45
권한이 없습니다.
담배 보루 판매가 금지됐었나요...?
예에전에 담배 세금 증세할 때 사재기 막는다고 인당 2보루 제한이었나... 그거 말고는 금지된 적 없었던거 같은뎅...
포스기 찍을땐 1갑 찍고 수량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