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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300
1.
새해벽두부터 개억까를 너무 당했습니다... 스테이플러도 ㄹㅇ 개같이 찝히고...
2일: 점심으로 불고기 먹는데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일단 제 머리는 아닌게 제 머리는 길어서(거의 가슴까지 옴) 접어서 묶습니다.
3일: 콩나물국 feat. 신장을 걱정하는 저염에디션 님들이 왜 내 신장을 걱정해요
4일: 기껏 붙이고 간 핫팩이 불량(현재 불량인 거 추렸음)
5일: 출근길에 빽다방에서 달달연유라떼 시켰는데 커피가 빠짐(원래 연유+우유+커피입니다. 분류도 커피류)
금요일에는 마파덮밥이었는데 국이 또 콩나물국 feat. 무건더기 에디션이더군요. 깍두기도 덜익었고...
2.
어반하이브 건물주 나와유.
대체 이거 언제 고치는거예유! 작년부터 패치중이었잖아유!
부유천하 이겨먹으려고 그래유?
3.
공격 말고 방어회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무순+와사비 맛있습니다.
4.
다음달 15일이면 계약만료네요.
슬슬 이직처 알아봐야죠...
일단 알바천국/알바몬 프로필부터 수정하고요.
연구쪽은 제의는 들어오는데, 그냥 망했다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조건에 안 맞는 제의거나(예: 지역을 서울로 설정했는데 지방 회사를 추천한다거나) 헤드헌터들의 아무나 걸려라가 대다수거든요.
솔직히 지금 다니는데가 노잼인 거랑 밥 퀄 빼면 좋긴 한데...
나갈때 꼰차가 했던 여기에는 여기의 문화가 있다,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 나갈겁니다.
골든벨 나갈 머리라는 건 이런 겁니다.
5.
과메기 시즌이 되었기때문엥 과메기를 먹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내일 먹으면 없는게 슬슬 청어과메기를 시킬 타이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