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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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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 스마트폰의 구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정도로 제가 현재 사용 중인 폰이 수명이 거의 다 한 것 같은데요 ㅠㅠ
(제가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도 아닌데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일기예보 동영상이 저절로 흘러나오네요 ㄷㄷ)
노트9 스크기변 선약현아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국제전자센터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작년에는 국전 빨간집이 가격이 괜찮다고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요새 오늘의 핸드폰 날씨를 봐도 국전이 수치상으로는 신도림/강변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요.
(친절한 후기 오핸날의 국전 가격이 빨간집 시세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알고사나 뽐뿌에서 검색을 해보면 최근 국전 구입 후기는 거의 없네요 ㅠㅠ
구글링해보면 올해 초에 국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내용도 있고
(빨간집에 가서 친절함을 얻고 가격을 포기했다는 후기도 봤네요)
빨간집보다 국전 5층에 더 괜찮은 샵이 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국전이 오핸날 수치상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테크노마트에서 발품팔면 오핸날에 올라온 가격보다 -1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테크노마트에서 구매하거나
아니면 스팟에서 구매하시는건가요??
제가 스마트기기 내방 구매를 거의 안 해봐서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한데요 ㅜㅜ
(노트1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내방 구매했고, 아이패드를 여태껏 4대 모두 오픈마켓 택배로 구입했습니다 ㅠ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달아주실 분께 미리 감사드려요 ^-^
신도림밖에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두시간 발품팔았던 기억이..
결합할인 같은게 없으면, 새것같은 중고나라 + 알뜰폰 요금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