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구매와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s://studyforus.com/help/642893 이 글에도 적었지만, face_recognition 1.2.3과 fbprophet 0.5의 설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구글링해보면 저 혼자만의 문제 같지는 않고 머신러닝 관련해서는 윈도우 환경을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ㅠㅠ

(저같은 아마추어는 pip install 해서 설치가 안 되면 아예 공부 자체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죠.)

말씀해주신 Windows SubSystem for Linux를 설치 후에 bash로 설치하는 방법을 한 번 더 시도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해마다 노트북은 2~3대씩 구매해서 현재 현역으로 사용 중인 윈도우 노트북은 많습니다 ㅠㅠ

레노버는 키감을 좋아해서 여러 대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2년 이내 출시된 모델도 3대나 있습니다.

(작년에도 신제품으로 한 대 구매했고, 2주 전에 LTE 모듈이 있는 중고 제품을 하나 더 장만했네요.)

생각해보니 그 이외에도 서피스 프로 2대, 에이서 2대, 삼성 1대, LG 1대, 맥북 에어 1대, 델 2대, HP 1대, 화웨이 1대가 있네요 ㄷㄷ

UnderKG 사이트에 그런 설명이 있군요~ ^^

워런티 기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려고 했고, 다행히 LTE 모듈이 없는 제품은 월드 워런티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최종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1. 에어로 웹서핑을 하는 정도였는데 팬이 심하게 돌더군요. 아무래도 지금 기준에서는 상당히 구형 에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중고거래를 할 때의 유의사항에 대해 깨달았네요 ^^

3. 말씀하신대로 터치바를 사용한다고 클릭하는 회수가 줄어들지는 않겠죠 ㅠㅠ 하지만 키보드의 키를 입력하는 것과 터치바를 터치하는 것은 정형외과적으로 관절의 운동범위나 근육과 관절이 받는 부하 등의 측면에서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부친께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셔서, 저도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지만 정형외과학에서 좋은 학점을 받았고 인턴 수련받을 때에도 정형외과를 몇 개월 빡세게 돌았죠. 엘보나 리스트가 안 좋은 사람들이 마우스보다 터치패드나 트랙볼을 찾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부친께 이에 대해 여쭤본 것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라엘 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기억해서 중고거래에 참고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즐겁고 뜻깊은 설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