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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형 심전도 검사기기가 건강보험에 등재됐다. 국내 첫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제도권 진입 사례로, 사실상 원격진료 시대의 포문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기존기술여부 확인사업)을 통해 휴이노사의 손목시계형 심전도 검사기기인 'MEMO Watch'를 이용한 심전도 검사가 기존 의료행위인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E6546)'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이하 생략)

 

출처: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674

GsusWeb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0%) 1876250/115200000EXP

당분간 일신상의 사정으로 쪽지나 댓글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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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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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워치 모든 기능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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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22:03
이니스프리 작성자 → 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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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보면 휴이노 사의 'Memo watch'가
부정맥 등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하여 24~48시간 연속적으로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존의 '홀터 심전도계'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취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정이 있다는 내용이네요.

같은 회사의 'Memo patch'라는 장비는 홀터 심전도계와 유사하게 흉부에 전극을 부착하는 방식인데, 'Memo watch'는 애플워치와 유사한 방식인 것 같네요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우리나라도 다른 국가들과 유사한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2019년부터 개인의 모든 의료기기의 해외구매는 원칙적으로 통관금지인데 이런 조항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
제가 의사를 그만둔지도 오래되고, 애플워치는 사용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과연 이런 제품군이 기존의 심전도계를 대체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기사도 있군요 ㄷㄷ
http://kormedi.com/1261673/%EC%95%A0%ED%94%8C%EC%9B%8C%EC%B9%98%EC%9D%98-%EC%8B%AC%EC%A0%84%EB%8F%84-%EC%A0%95%ED%99%95%ED%95%A0%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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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22:48
NoYeah →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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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에서 '의학적 참고' 용으로는 충분해 보이지만 사용자도, 의사도 100% 신뢰하지 않고 병원에서 다시 교차 검증을 거친다면 도움이 될만한 기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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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0:31
권한이 없습니다.